사진설명>지난주 일요일 리드컴 필립스 파크에서 폐막한 제 5회 에듀 킹덤배 축구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축구협회 조종식 회장과 올해 우승의 영예를 안은 코알라 두리 팀과 관계자들(위로부터)
제 5회 에듀 킹덤배 K리그 대회가 지난 주 일요일 리드컴 필립스 파크에서 폐막식을 갖고 우승 팀과 최우수 선수 등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경기 결과는 지난 2월 5일 체스터힐 노포드 파크에서 가진 개막식 이후 10개 팀 200여 선수들이 3개월에 걸친 경기 결과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과 임원진, 여러 단체장들이 함께 해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전 축구인들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재호주 대한 축구협회 조종식 회장은 “대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임원진들과 후원업체 그리고 참여해준 여러 축구 팀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오는 27일에 있을 주호주 한국 대사배 한인 축구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도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호주 대한 체육회 백승국 회장은 “우승 팀이나 우승하지 못한 팀이나 결과에 상관없는 좋은 경기로 진정한 ‘페어 플레이’를 보여준 축구인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아쉽게도 우승 팀에 들지 못한 팀들은 내년 도를 다시 기약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대사배 축구대회는 시드니를 비롯해 멜번, 퍼스, 캔버라, 브리스번, 아들레이드 등 호주 6개주에서 동시에 개막되며 오는 9월 2일에는 주별 대표 선수들로만 치뤄지는 왕중왕 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제 5회 에듀 킹덤배 K 리그 대회는 코알라 두리(감독 권기범)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뉴칼리지 팀이 준우승, 그리고 지난해 우승 팀이었던 한우리 팀이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최우수 상에는 선민수 선수가, 득점상에는 김태수 선수, 수비상은 황인제 선수, 응원상은 UNSW팀이, 그리고 감독상으로는 이번 대회 우승을 이끈 코알라 두리팀 권기범 감독이, 대회 공로상은 지난해 축구협회 부회장으로 그리고 현 그린필드 팀 골키퍼로 수고한 현 축구협회 상벌 위원회 장병권 위원장이 받았다. 차정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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